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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 보험사 직원들과 잘 맞나봐 "마음 따뜻한 좋은 사람들"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랑하는 동생들이 강호(아들) 주라고 챙겨준 선물에 감동 받았어요"라며 "선배 언니가 추석 선물 챙겨줘서 고맙다고 비타민 챙겨준 것도 감동. 마음 따뜻한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 한우, 미숫가루 등을 선물 받은 메시지가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조민아는 앞서 "주중에 뭘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일 하느냐고 궁금해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라며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어요.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간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는데, 보다 많은 분들의 미래에 함께 해드리고자 이렇게 알려드리기로 결정했다"라며 보험사에 취직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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