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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70억 펜트하우스도 아들 방은 평범하네…인형으로 가득 꾸민 공간
손예진이 아들의 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토요일 보내세요"라며 아기 인형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을 공개했다. 다양한 인형들이 깜찍하게 놓여있는 모습이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하며 손예진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손예진은 현빈이 2020년 6월 분양받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에서 거주 중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3월 결혼해 펜트하우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으며, 같은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만 현빈은 최근 70억 원에 해당 매물을 내놓아 약 22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에 합류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손예진은 이병헌과 부부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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