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여행을 왔다면 숙소에 박혀있었을 나인데, 둘이서 오니 오름도 오르고 전시회도 가고 밤바다도 거닌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오름에 올라 내려다 본 풍경도 좋지만 올라가는 길에 만난 수 많은 들꽃들의 잔상이 가슴에 남는다"라며 "한참이 지나면 오늘의 풍경은 내 기억 속에 색으로만 남겠지. 그 색은 푸르면서 따뜻하고 붉으면서 시원하겠지"라고 여행의 추억을 돌아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평소 반려견과 유기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만큼, 강아지의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는 깜찍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서동주는 오버핏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내년 중순 쯤에 결혼할 것 같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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