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충격적인 신혼 생활을 전했다.

26일 유튜브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방송에서 한가인은 거실에 앉아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자신의 삶은 없어진 현재의 일상을 고백했다. 그는 "자유를 향한 마음을 머리에 표현했다. 평소에는 이런 옷을 입을 수 없다. 늘 아이들 라이드 하니까 트레이닝복에 모자 차림으로 다닌다"라고 밝혔다.

남편 연정훈과 충격적인 신혼 당시의 생활도 회상했다. 한가인은 "5년은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다. 제가 22살에 만나서, 24살에 결혼해서, 4월에 결혼하고, 신랑은 11월에 군대를 갔다. 그리고 나는 시부모님이랑 5년을 같이 살았다. 잘 모르실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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