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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엄마 된다 "기쁨 속 태교에 집중…내년 4월 출산 예정"
손담비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6일 손담비 소속사 측은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며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손담비는 앞서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엄마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가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날 손담비는 8월 중 시험관 이식을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역술가는 "관상학적으로 본다면, 올해 8~9월에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잘될 것 같다. 내년 5~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답했는데, 실제로 임신을 하게 되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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