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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41세 아니고 21세 같은데…맥주 품에 안고 물오른 동안 미모 자랑
오정연이 맥주 사랑을 뽐냈다.
23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몇 모금에 얼굴 뻘개졌으면서 사진은 알쓰 아닌 척. 맥주광인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일본 삿포로 맥주축제를 찾은 모습이다. 품 안에 생맥주 여러 컵을 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오정연은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물오른 꽃미모를 자랑한 오정연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청량하다", "그걸 혼자 다 드시려고요?", "미소 너무 좋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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