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정순주 아나운서가 자유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정순주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밤 뉴욕은 좋아", "시차 적응 완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뉴욕의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민소매에 데님 팬츠를 입고 우월한 글래머 자태를 뽐낸 정순주는 아이처럼 폴짝 뛰는 포즈까지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튿날에는 오전부터 크롭톱에 핫팬츠룩으로 군살 없는 늘씬 몸매를 자랑하며 뉴요커 못지않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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