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머리 자르기에 중독(?)이 됐다고 밝혔다.

20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러다 삭..ㅂ..?"이라며 미용실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짧은 머리를 생머리 형태로 연출한 나나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이어 펌 스타일로 헤어를 연출한 모습을 공개하며 "삭발은 안 되겠다"라며 "머리 자르기 중독"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나나는 짧은 머리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14년 동행을 마무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활발한 개별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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