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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숙, 가슴에 왕리본 달린 러블리 트임 수영복 자태…子와 행복한 일상
'나는솔로' 16기 영숙이 러블리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7일 16기 영숙이 자신의 SNS에 "15일, 어두운 밤을 지나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6기 영숙은 아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일본의 한 리조트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16기 영숙은 가슴에 달린 리본이 포인트인 트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장난스럽게 메롱 표정을 짓고 있는 16기 영숙 아들의 귀여운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엄마 응원해요", "아이 있으신 줄 몰랐어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6기 영숙은 지난 해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자신과 러브라인이 있었던 16기 상철의 방송 이후 사생활을 폭로했고, 상철은 법적 다툼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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