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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종아리가 팔뚝만 해…일상복 입어도 초슬렌더 청순 여신
송혜교가 내추럴 뷰티임을 입증했다.
17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밀라노의 코모 호수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흰 티에 블랙 스커트를 입고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특유의 아우라로 우아한 자태를 완성한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치마를 입고 앉아 있는 송혜교의 팔뚝만 한 종아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듯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담겼다. 송혜교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배우 공유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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