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화보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15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여행 중인 최준희는 민소매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미국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는 최준희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명 쿠키를 손에 들고 가녀린 뒤태를 자랑, 한 줌 허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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