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윤소 인스타그램


최윤소가 미국에서 극비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최윤소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선 먼저 결혼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YTN은 최윤소가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윤소는 가족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새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최윤소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배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이어 "늘 감사한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며 "모두들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품위있는 그녀', '꽃길만 걸어요',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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