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제공

10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전국 이주배경아동과 위기임산부에 대한 위생용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이사배가 기부한 생리대 2,000팩을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 산하 기관들을 통해 이주배경아동과 위기임산부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사배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및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 기부 등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초록빛능력(초능력)이 있다는 초록우산 메시지에 공감하는 셀럽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초능력 팔찌'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이사배 등 셀럽 초능력자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초능력'이라는 의미의 초록 유리알로 구성된 수공예 팔찌를 바탕으로 아동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호소한 바 있다.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는 "국내의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여성 위생용품 기부에 나서고자 한다"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주배경아동과 위기임산부 지원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 삶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이주배경아동 및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등 사회적 대응이 시급한 아동 관련 7개 영역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호대상아동 및 이주배경아동에 대한 복지증진, 위기영아의 건강한 출생·양육·보호·발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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