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임채무가 재혼한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9월 9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0화에서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인 ‘전원일기’ 속 김회장네 둘째 딸 영숙네 부부, 김영란과 임채무가 양촌리를 방문한다.

임채무는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재혼한 와이프에 대한 애틋함을 밝힌다. 김밥 한 줄로 첫 데이트와 프러포즈를 한 놀라운 일화와 함께, 재혼 후 닥친 빚더미에 운영하는 놀이공원 화장실에서 군용 침대를 놓고 지냈음을 털어놓는다. 임채무는 고난 이후 오히려 사랑이 깊어졌다며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김수미는 임채무에게 인상깊은 키스신을 물었고, 그는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서 김수미와의 키스신을 연기 인생 역대급 키스신으로 뽑으며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밝힌다.

22년 만의 친정 나들이에 들떠, 식구들 여럿에게 안부 전화를 돌리면서 왔다는 김영란은 또 다른 가족이 오기로 했다고 전한다. 이에 택시를 타고 또 다른 손님이 오고, 회장님네에 수상한 함 파는 사내들의 등장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전원일기’ 김회장네 둘째 딸 영숙 역의 김영란과 그의 남편 임 서방 역 임채무의 친정 나들이가 예고된 100화는 9월 9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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