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아연 인스타그램


백아연의 출산이 임박했다.

8일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용용이(태명)가 안 내려와서 결국 유도엔딩"이라며 "아직 엄마 뱃속에서 손가락 잼잼하면서 노는게 좋은거지?"라며 유도분만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얼굴에는 전혀 살이 오르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은 지난 4월 30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라며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9월~10월 사이 출산을 예고했다. 그는 이어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라는 정보도 공개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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