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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아들 첫 손편지에 "도저히 못 읽겠어"…전성애·미자까지 온가족 눈물
장광의 아들 장영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아빠를 향한 진심을 손 편지에 담아 건넨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랜만에 장광 가족 완전체가 모인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영은 아빠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과 손 편지를 건넨다. 생각지 못한 선물에 전성애, 미자 모녀는 물론 아빠 장광도 놀라 눈을 떼지 못한다. 처음 받아보는 아들의 손 편지에 장광은 "와, 제목부터가"라며 목이 멘다.
아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장광은 끝내 감정이 북받친 듯 "못읽겠다"라며 아내 전성애에게 편지를 넘긴다. 장영은 편지에 대해 "쓰는데 몇 시간 걸렸다. 썼다 지웠다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라고 설명한다. 가족 모두 눈물바다를 이룬 장영의 진솔한 마음, 그리고 장광 부자의 서로를 향한 진심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빠 장광에게 편지로 전하는 장영의 진심은 오는 11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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