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당당한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뇽"이라는 글과 함께 해방촌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나나는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 팬츠, 데님 소재의 볼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나나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상의를 선택한 가운데, 속옷을 입지 않고 편안한 매력을 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가희는 "요즘 너 보는 재미가 미치겠다 이뻐죽겠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어제는 우아하더니 오늘은 귀염뽀짝", "요즘 살이 너무 빠진 것 같아요", "모자만 썼다 하면 귀여움 오천배씩 증가"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나는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14년 동행을 마무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활발한 개별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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