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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 결별' 황정음, 두 아들과 "해피데이"…밝아진 분위기
황정음이 밝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햅삐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맨투맨 티셔츠에 볼캡을 착용한 편안한 패션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한층 밝아진 듯한 황정음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아들 역시 즐겁게 엄마와의 시간을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으라차차 화이팅", "둘째 완전 리틀 황정음 그 자체", "그저 온통 행복하기만 하세요"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지만, 열애 공개 2주 만에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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