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나는 장근석' 영상캡처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후 달라진 삶의 태도를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장근석의 찐(진짜) 방구석 라이브. 소통의 신이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장근석이 자신의 침실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시간 속에 장근석의 진심이 담겼다. 장근석은 "한 번 아프고나서 다시 일어났을 때 드는 생각이 '정말 시간이 별로 없다'였다. 아이러니하지? 진짜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고민을 그만하기로 했다. 적당히도 아니고 그만하기로 했다. 내 직감에 맞춰서 하고 싶은 거 재미있게 하고, '왜 이런 걸 해?'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지만 안하고 눈치보기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일단 저지르고 후회해. 어떻게든 지나가. 저지르고 싶을 때는 이미 늦었을 때도 있다. 힘내요. 응원할게요 내가. 진심이에요. 예뻐보이려고 하는 말도 아니고, 진짜다. 응원한다.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당신을, 내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해 10월 경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의료진과 상의 하에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5월 수술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마쳤으며, 다시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며 “현재는 꾸준히 검사를 받으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소연, 머플러로 가려도 새어 나오는 섹시미…100층 풍경보다 더 아찔해
▶로제, 밝은 데서 보니 심하게 섹시했네…시스루 초미니에 다 비쳐
▶김희정, 노브라 인증 뒤태…김가영 "언니만 소화가능한 핫함" 감탄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