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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정윤혜, 안재민과 10월 결혼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 되어 준 사람"
레인보우 정윤혜와 배우 안재민이 10월 결혼한다.
지난 4일 정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네요"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사람입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책임감이 강한 멋진 사람이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윤혜는 끝으로 "두 사람 모두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존중하면서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라며 "늘 응원해 주시는 레인너스, 가족만큼 행복해하는 우리 레인보우 멤버들, 그리고 가족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처럼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같은 시간 정윤혜의 예비신랑인 배우 안재민 역시 "소중한 분들께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라며 "오는 10월,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윤혜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최근에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재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3년 방송된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4대 짜잔형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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