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보 인스타그램

황보가 테니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황보가 자신의 SNS에 "오늘의 테니스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푸른색 브라톱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다. 끈이 한쪽 어깨에 몰려 있는 디자인 브라톱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황보의 탄탄한 복근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황보는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건강미 넘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테니스도 힙하고 패셔너블하게", "오늘 콘셉트 짱!"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황보는 그룹 해체 후 방송인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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