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스포티한 소녀로 변신했다.

2일 나나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오버핏 맨투맨에 짧은 주름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한 나나는 천진난만한 소녀 같은 무드를 풍기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나나의 한쪽 종아리에 자리한 레터링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예쁘고 깜찍하고", "스포티한 것도 잘 어울려요", "겁나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나는 15년 동안 몸 담았던 플레디스를 떠나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촬영을 마무리한 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를 선택했다.


▶ 화사, 누드인 줄 깜짝 놀라게 한 비키니 자태…환상적인 보디라인
▶ '이혼소송 중' 황정음, 비키니→끈하나 없는 스카프룩…아찔 과감 패션
▶ 카리나, 위아래 가려주고 싶어…글래머→꿀벅지까지 수퍼미녀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