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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특집' 22기 영호, 순자와 데이트 중 깊은 한숨…무슨 일?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의 첫 데이트에서 파국 조짐이 감지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9월 4일(수) 방송을 앞두고 핵폭풍급 파란이 불어닥치는 ‘솔로나라 22번지’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숙과 첫 데이트에 돌입한 영수는 “나중에 커플이 되면 그때는 둘만 있으니까~”라고 시작부터 ‘풀액셀’을 제대로 밟는다. 이에 영숙은 ‘입틀막’하면서도 이내 ‘깔깔’ 웃음을 지어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풍긴다. 뒤이어 순자는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술 먹는 것 가지고 뭐라고 안 해요?”라고 슬쩍 묻는데, 영호는 “본인이 술을 마시는데, (상대에게) 뭐라고 하면 안 되지~”라고 ‘혼술 러버’ 순자를 유쾌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얼마 후, 영호는 “하…”라고 단전에서 끌어올린 깊은 한숨을 내뱉으며 ‘다크 모드’로 돌변한다. 여기에 순자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영호님이) 깊은 한숨을 내쉰 것밖에는 지금 생각이 안 난다”라고 털어놔 두 사람의 데이트에서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2기의 아찔한 첫 데이트 현장은 9월 4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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