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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평범한 반소매 티셔츠만 입어도 돋보이는 볼륨감…압도적 글래머 자태
클라라가 캐주얼한 패션도 완벽 소화했다.
29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graphed by Eric Guillemain"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선 듯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블랙 색상의 와이드 팬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몸매 라인을 완벽히 드러내지 않는 의상임에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뽐내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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