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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정석'만의 필살기? 그동안 쌓아온 인덕"…'슬의생' 99즈도 지원사격
'신인가수 조정석'을 위해 특급 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 나루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양정우, 이정원 PD와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이 참석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그린다. 특히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배우 생활 20년 동안 쌓아온 특급 인맥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했다.
조정석의 '대체 불가 뮤즈' 거미를 필두로 '국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음악의 신' 박효신, 'K-힙합'의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 등 신(神)인가수들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은 물론, 34년 차 레전드 싱어송라이터이자 15년 차 음악프로그램 심사위원 미다스의 손 윤종신, 히트곡만 300개가 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사가 김이나, 음악계의 트렌드세터 프로듀서 그레이,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 래퍼 로꼬가 힘을 더했다.
이정원 PD는 '신인가수 조정석'만의 무기로 그의 인덕을 언급하며 "다들 조정석 씨가 음악을 한다는 말에 도와주고 싶다며 한 걸음에 달려와주셨다"라고 말했다. 양정우 PD 역시 "출연 섭외를 드릴 때 거의 모든 분들께서 흔쾌히 승낙을 해주셨다. 제작진 내부에서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길래 인덕이 어디까지 닿아있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작할 정도였다"라고 답했다.
여기에 조정석과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함께 했던 99즈도 그를 위한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조정석은 "정말 고마운 가족과 다를 바 없는 친구들이 단번에 달려와서 촬영을 도와주고 했다"라며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좋은 곡 있으면 하나 팔라면서 숟가락을 얹으려는 친구도 있었고, 즉석에서 곡을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보면서 본인들이 곡을 만들어보는 분도 있었다. 정말 열의만 있었다"라고 돌아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30일(금)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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