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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아, 건강 이상 고백 "자꾸만 부어요…혈액검사 가요"
이상아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만 부어요 그래서 혈액검사 가요"라며 "금식하고 오라 하는데 더 먹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살짝 부었음에도 50대 나이를 믿기 힘든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 일 아닐 거에요", "검사는 잘 받으셨나요 괜찮으실 거에요", "그리 부은 것 같지 않은데 별탈 없길 바라요"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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