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일상룩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 3차 친구들과 브런치 먹고 수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민소매 의상에 데님 팬츠를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탱크톱 위에 롱 커버업을 입은 기은세는 볼륨감 탓에 단추도 채 다 잠그지 못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기은세는 방심한 듯 은근한 노출까지 더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예쁘세요", "모든 조합이 완벽", "진짜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기은세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해 열연했다.


▶ 제이제이, 초미니 원피스 뒤태 속옷 보일까 아찔…콜라병 그 자체
▶ 심효정 아나운서, 초미니 의상 입고 "뱃살 가리는 중"
▶ '예비父' 박수홍·양준혁→'육아 중' 신성우까지…'쉰둥이' 얻은 늦깎이 아빠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