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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알몸 학폭 사건…"가해자 사과無"VS"오히려 폭행 당해" 그날의 진실은?(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가 '알몸 학폭' 사건을 재조명한다.
지난 6월 지적 장애를 가진 초등생이 알몸인 상태로 길거리로 내몰린 '알몸 학폭' 사건이 발생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다. 피해 관련 학생인 은찬(가명)이 측 주장에 따르면, 같은 반 아이가 맛있는 거 사주겠다며 학원 건물 화장실로 데려갔고, 폭행 후 강제로 옷을 벗긴 다음 "너 이러고 다녀"라며 밖으로 내보냈다고.하지만 가해 관련 학생은 이런 피해 사실을 인정도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은찬(가명)이 부모님과 긴 상의 끝에 은찬(가명)이를 만날 수 있었다. 은찬(가명)이가 직접 들려주는 그날 화장실 안 8분의 진실은 무엇일까.
'실화탐사대' 제작진의 취재가 한창 진행 중이던 어느 날,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민우(가명) 학생의 아버지로부터 먼저 전화가 걸려 왔다?! 아이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하고 싶지만, 언론에 보도된 게 전부 사실은 아니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
"제 아들이 (교실로) 가는 길에 갑자기 그 친구가 두 대를 세게 때리더래요.."
-민우(가명) 아버지 인터뷰 중-
오히려 은찬(가명)이가 자기 아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가해 지목 학생 아버지.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양측, 둘 중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제작진은 사건 당일, 아이들의 동선을 토대로 추가 확인된 CCTV 영상들을 독점 입수해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봤다. 과연 그날 두 아이 사이에선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오늘(22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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