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김윤석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려 모완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참석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극 중 김윤석은 깊은 숲속에 자리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영하' 역을 맡았다.

김윤석이 17년 만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김윤석은 "당연히 좋은 작품이 있다면 영화만 하는 게 아니고 드라마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과거) 드라마는 사전제작이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대본이 다 나오지 못한 상태로, 계산하면서 갈 수 없어 곤란할 때가 있었다. 이제는 사전제작 현장이 많고 시리즈는 시대 흐름인 것 같다"라며 "저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글로벌하지 않나. 언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우리들의 디테일과 표현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점에서 욕심이 있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클라라, 촉촉히 젖어 더 아찔한 수영복 자태…묵직한 볼륨감 못 숨겨
▶코요태 신지, 깊은 가슴골 드러낸 자태…"어떻게든 끌어올리는 중"
▶솔비, 15kg 감량 후 수영복입고 뽐낸 핫 보디 "못 입었던 옷들도 입어보고"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