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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영, 발레복도 아찔하게 만드는 명품 몸매…발레리나도 감탄
티파니 영(소녀시대 티파니)이 발레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9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슈즈 이모지와 함께 발레 센터를 찾은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다양한 디자인의 발레복을 입고 유연성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티파니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발레리나 심현희는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뮤지컬 '시카고'는 재즈, 술, 욕망과 폭력, 범죄, 그리고 돈이면 뭐든지 가능했던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티파니 영은 살인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 걸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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