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가 일본 여행(?)을 즐겼다.

20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 시부야에 나가본 것은 몇십 년 만이다. 젠은 이미 꿈나라로 가있다"라며 "한국 친구들과 함께 나도 관광객처럼 사진을 찍어봤다. 내가 제일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시부야 밤거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편안한 복장으로 쇼핑을 즐기는 듯 손에는 커다란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길거리에서 만세 포즈를 취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본 관광객 같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한국 사람 다 됐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시도, 지난 2021년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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