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와 장윤주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7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1박 2일"이라는 글과 함께 장윤주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원피스를 입고 오버핏 화이트 셔츠로 패션을 완성했으며, 장윤주는 단가라 폴로 셔츠와 독특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거나 격한 포옹을 하는 등 편안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역시 이날 전종서와의 만남을 돌아보며 "'나는 재즈바에서 음악 들으며 밤새 즐길 수 있다고' 종서에게 말했더니 나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언니는 뉴올리언스나 뉴욕 이런 곳에서 살아야겠네' 언니 근데 뭔가 짠하다. 그래 어쩌면 그런 것은 이미 잊고 산지 좀 되었지. 근데 나는 그런 사람이야. 혼자 있을 때도 음악만 듣는. 어제의 재즈 연주는 정말 선물 같았어. 너무 과하지 않고 딱 좋았지!"라고 전했다.

한편 전종서와 장윤주는 함께 넷플릭스 '종이의 집'에 출연했다.

사진: 전종서,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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