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남자친구와 달달한 시간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달달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하며 "오늘 동해안 온도 34도 우리 사랑 온도 38도"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시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바닷가 앞에서 서정희의 손을 잡고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는 마치 춤을 추는듯한 분위기로 낭만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간이 약이라더니 서정희님 행복한 시간에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음으로 느껴지는 애틋하고 진정한 사랑이에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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