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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40대 후반에도 여전히 '힙'해…후드 티셔츠로 연출한 하의실종
김희선이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1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보승차에서 많이 발전한 희선"이라며 "저 요즘 아주 잘 걷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회색 긴팔 후드 티셔츠와 짧은 바지, 운동화로 편안한 워킹 룩을 완성했다. 얼굴은 선글라스로만 살짝 가린 모습으로,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노영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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