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발레복을 완벽 소화했다.

1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자이로토닉, 필라테스 전부 다 힘들어요"라며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 '살아 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뒤 연한 분홍빛의 발레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60대 나이를 믿기 힘든 미모와 꾸준히 관리한 몸매로 해당 착장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발레스쿨에 처음온 예쁜 아이같아요", "아름다운 언니", "너무 아름답습니다"라고 댓글을 보냈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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