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권유하며 눈바디샷을 공유했다.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간에 살짝 입터짐이 있어도 다이어트? 어려운거 절대 아님"이라며 "감량 루틴과 보조제만 잘 골라도 공복 눈바디 이 정도. 뉴욕 얼마 안 남았음 쫙 빼고 가야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상의는 속옷만 입고 가슴 부분은 손으로 살짝 가린 모습이다. 하의는 허리 라인과 장골까지 드러내는 스타일로 연출해 그의 가녀린 몸매 라인이 드러났다.

최준희는 이어 다이어트 루틴으로 '12~16시간 공복 지키기', '식이섬유>단백질>지방>탄수 순으로 식사하기', '입 터졌을 때 죄책감 갖지 말기', '물 1.5~2리터 마시기', '운동을 못하면 하루 활동량이라도 채우자'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골격근량, 체지방량 등의 내용이 담긴 인바디 표를 공유하며 "이제 체지방 거덜 내는 것은 걱정이 없는데 근테크 하기가 힘들다"라며 근육을 키우는 것에 대한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MZ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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