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무결점 뒤태를 뽐냈다.

12일 야노 시호가 자신의 SNS에 모델로 활동 중인 애슬레저 브랜드를 태그하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등 가운데가 뚫린 브라톱을 입고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곧게 선 기립근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낸 야노 시호는 허리에서 힙으로 떨어지는 S라인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멋져", "나이를 안 먹는 듯", "건강한 섹시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첫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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