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1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녀와 함께 강화도 여행 중이라는 근황을 밝힌 뒤 "수영복 입고 뽕뺀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가슴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는 화이트 톤의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앞서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탄탄한 몸매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밝고 멋져져서 좋아요", "수영복 어디 브랜드인지 궁금해요", "수영복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코치 서경환 씨와 결혼해 지난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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