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가족들과 함께한 방학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소이현이 자신의 SNS에 "무지 더운 8월 그리고 방학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 두 딸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는가 하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튜브 위에 올라탄 소이현을 잡아주는 인교진의 스위트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부부는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부샷 예뻐요", "멋진 가족", "여전히 연인 같은 부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올해 39세가 된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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