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청순룩 사이 은근한 볼륨감…외출할 때면 ♥윤박이 걱정하겠어

김수빈이 유부녀임이 믿기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김수빈이 자신의 SNS에 "예쁜 동생이랑 해방촌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빈은 블랙 민소매에 화이트 볼레로 가디건을 걸친 해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인과 함께 한 카페에 자리한 김수빈은 심플한 의상 속 은근한 볼륨감을 과시, 워너비 몸매를 자랑했다. 결혼 1주년을 앞둔 김수빈은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시네요", "요즘 더 스위트해요", "정말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모델 김수빈은 지난해 9월 배우 윤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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