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 슬렌더를 넘어 앙상한 뼈마름 몸매…"너무 말랐어요"

수스가 뼈마름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9일 수스가 자신의 SNS에 "스타일링 해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스는 새로 산 의상을 직접 피팅 하며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오버핏 크롭 후드티를 입고 등장한 수스는 잘록한 허리로 시선을 강탈하더니, 이내 레드 레깅스에 블랙 톱을 입고 슬렌더 몸매를 가감 없이 자랑했다. 특히 의상 위로 골반뼈가 도드라질 만큼 너무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말랐어요", "가장 아름다운 소녀", "배꼽이 대각선 모양", "센스 뿜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커버곡 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은 인플루언서 수스는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수스는 지난해 6월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박서준 측은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후 박서준은 최근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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