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이윤진이 자신의 SNS에 "Yay!"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소을이와 함께 한 패션쇼에 초대받은 모습이다. 드레스를 갖춰 입은 모녀는 기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13살인 소을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소을이는 엄마보다 훌쩍 큰 키에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윤진 역시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S라인을 뽐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한 지인이 "잠시만요 소을이가 너무 예쁜데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윤진은 "소을이가 너무 예뻐서 제가 헤어메이크업을 어떻게 해서 돋보여야하나 고민 중이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통역가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이윤진은 최근 TV CHOSUN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발리에서 딸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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