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육상 카리나' 김민지, 기립근 바짝 선 뒤태…"뒤·옆모습 예쁘다" 반응에 "앞은요?"
'육상 카리나' 김민지 선수가 탄탄한 뒤태를 뽐냈다.
7일 김민지 육상선수가 자신의 SNS에 "날씨 때문에 정신 반쯤 날아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 선수는 무더위에도 트랙 위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X자 끈 브라톱을 입고 있는 김민지 선수는 탄탄한 뒤태에 바짝 선 기립근으로 건강미를 풍겼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무더위에 지친 듯 무릎에 손을 얹고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뒷모습만 예쁜 줄 알았는데 옆모습도 예쁘시군"이라고 댓글을 달자 김민지 선수는 "앞모습은요"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 갈소원, 벌써 18세 숙녀가 됐네…잘록 허리 노출하며 성숙해진 매력 과시
▶ '돌싱' 서유리, 의도치 않아도 글래머러스 몸매 과시하며 전한 근황
▶ '육상 카리나' 김민지, 계곡에서 브라톱만 입은 아찔 미모…그저 감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