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가 20대로 착각할 만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황신혜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진이와의 저녁 데이트. 집까지 걸어가는 와중에 사진도 찍고 운동도 되고 땀도 꽤 흘리고.. 그래도 밤기온은 어제보다 나은 듯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딸 진이와 저녁 식사 후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명품 브랜드 민소매를 입은 황신혜는 블랙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황신혜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누나 귀여워요", "미소가 예뻐요", "여전히 젊어보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올해로 61세가 된 황신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으로 꾸준히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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