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1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자유롭고 즐길 줄 아는 유럽인들. 해만 보면 물만 보면 그 어느 곳이든 옷을 벗고 눕고 뛰어들고~ 나랑 비슷해"라며 스스로를 '태양성애자'라고 표현했다. 


이어 "남 신경 안 쓰고, 몸매도 상관없고, 비키니도 누구든"이라며 "그래서 난 무척 자유로웠네. 사진은 선별하여 올렸으나 출렁이고 흐르는 살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신나게 놀았다"라고 돌아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꾸준한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옛날 CF 생각나는 미모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김호진과 결혼한 후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두고 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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