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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메이크업 전인데도 무굴욕 미모…50대 믿기 힘든 피부미인
김혜수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3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라마 '트리거'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대기실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를 촬영한 김혜수를 둘러싼 스태프들은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혜수는 아직 메이크업 전인듯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50대라는 나이를 믿기 힘든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새 시리즈 '트리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혜수는 오소룡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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