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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출산 전 슬렌더 여신 자태 공개…푸른 산호초 그 자체
아야네가 출산 전 청량 여신이었던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아야네가 자신의 SNS에 "푸른 산호초. 바다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슬립 원피스를 입고 배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림한 몸매에도 은근한 볼륨감을 뽐낸 아야네는 마치 이온 음료 광고 속 한 장면 같은 청량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젤리랑 셋이서 여행 가시면 되죠", "미소가 해맑아요", "축복받은 커플", "역시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한국에서, 2022년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 지난 17일 3.2kg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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