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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출산 일주일 만에 47.8kg 인증 "모유수유의 힘인가"
아야네가 빠른 속도로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고 있다.
지난 23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7.8kg'이라 적힌 체중계 인증샷을 공개하며 "모유 수유의 힘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임신했을 당시에도 아야네는 D라인을 자랑하면서도 다른 부위에는 살이 찌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한국에서, 2022년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 지난 17일 3.2kg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아야네는 딸을 출산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리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해"라며 "처음 겪어보는 출산 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되었어요.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 준 게 너무 감사하네요"라며 벅찬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일 부부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한국에서, 2022년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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