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최지우가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3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일본 여행을 다녀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 식사를 하고 맥주를 즐기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다. 


특히 최지우는 튀김을 먹던 중 얼굴을 잔뜩 찌푸린 듯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본 유선은 "요게 무슨 표정이야 맛나다는 얘기?"라며 댓글을 남겼고, 최지우는 "너무 뜨거웠단 표정"이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일본에 다시 놀러오세요", "일본에서의 시간이 즐거웠기를 바랍니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년 만인 2020년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MC로 합류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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