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김종규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22일 황정음과 한 농구 스타 A씨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스포티비뉴스 측은 해당 상대로 황정음보다 7살 어린 김종규 선수라고 단독 보도했다. 황정음 소속사 측 역시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라면서도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으나, 사실 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일반인 여성을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업로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 측은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사과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7인의 부활'을 통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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